컬러 가치 구현하기 위한 '컬러인' 프로젝트 실시
퍼스널컬러 찾아주는 '깔별진단' 참가자 100명 모집
[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]라이킷(LIKIT)이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(소장 김민경)와 협업해 격월마다 트렌드
컬러를 선정, 각 색채가 가진 가치를 구현하고자 '컬러in(人)'(이하 '컬러인')을 시작한다. 나아가 선정한
컬러를 뷰티·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 곳곳에 매치해 감성적인 터치를 더할 계획이다.
'컬러인'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이킷은 23일부터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는 '깔별진단' 참가자 100명을 모집
한다.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피진단자의 사진과 생년월일을 인공지능 AI 프로그램으로 분석해
▲퍼스널컬러와 ▲휴먼컬러를 진단한다. 참여 방법은 라이킷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.
.
퍼스널컬러는 신체 피부색과 사계절 색을 비교·분석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주는 진단 시스템이다
.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12달의 색깔 안에서 개인의 베스트 컬러를 결과물로 제공하고 있다. 휴먼컬러는
개인이 가진 능력과 매력, 특성, 환경, 성향을 읽는 개성 분석학이다. 개인의 개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
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적합하다.
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소장은 그간 연구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퍼스널컬러와 휴먼컬러 등을
분석해 진단 결과를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. 해당 분석은 국내 최초 퍼스널컬러
표준색컬러가이드 북 'KMK 퍼스널 컬러 가이드 168'을 토대로 진행된다.